자족하라: 빌립보서 4장의 네 가지 큰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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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중 하나이며, 수인으로서 바울은 살게 될지 죽게 될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 보통 사람이라면 큰 대가를 치르고 개척한 교회에 가장 중요한 말을 쓸 것입니다.

1장에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옥에 갇힌 것이 하나님 왕국의 선을 위한 것이라며, 자신이 감옥에서 증인이 됨을 통해 복음이 퍼져나가게 된 것을 알라고 격려하기 위해 애씁니다. 2장은 메시아의 모본을 제시하는데, 그 분께서는 아버지의 보좌를 떠나 고난당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굴욕 가운데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시어 높임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그 분과 동일한 겸손을 보이며 그처럼 영생으로 부활하기 위해 기꺼이 생명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3장은 거짓 선생들에 대해 경고하면서 우리의 목표가 주님, 그리고 부활의 능력과 영생에 이르게 하는 그 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라고 확인시켜 줍니다.

그러나 마지막 권면은 그 명료함과 힘 때문에 주목할 만합니다. 4장에서 명하고 있는 네 가지를 행한다면, 우리의 삶에는 가장 경이로운 대변혁이 일어날 것입니다. 첫째, 우리는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4절). 이것은 염려하지 않고 우리의 모든 요청을 하나님께 아뢰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 안으로 들어감으로 이루게 됩니다(6절).

둘째, 우리는 생각을 훈련해야 합니다(8절). 우리는 무엇이든 참되며, 존경할 만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 받을 만하며, 칭찬 받을 만한(미덕이 있고 칭송받을 만한)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생각 훈련이 믿음과 평강과 기쁨 안에 행하는 비결입니다. 마음이 언제나 선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은 믿음과 낙관적인 태도를 끌어오는 사람입니다.

셋째, 우리는 좋은 지도자들을 따라야 합니다. 이 점에 있어서, 바울은 자기 자신을 본보기로 제시합니다. 사람들은 정말로 메시아를 따르는 것만큼 따를 수 있는 지도자들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메시아를 따른 것처럼 그를 따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리더십의 모범이 필요합니다(9절).

넷째이자 마지막으로, 우리는 자족해야 합니다(11-13절, 19절). 이런 자족은 메시아를 신뢰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아는 것을 통해 가능한 것입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 부자의 접대를 받든 옥에 갇혀 앉아 있든 자족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메시아를 통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13절). 감옥에 갇힌 적 있는 위대한 성자들이 이런 대단한 자족을 간증했고, 바울도 진정 그런 상황에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족하며 넉넉히 베풀 때, 하나님께서는 풍성히 공급하십니다(19절).

우리 모두 이 네 가지에 있어서 성경에 순종하여 항상 기뻐하며, 우리의 생각을 다스리고, 선한 지도자들의 가르침과 본을 따르며, 마지막으로 범사에 자족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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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7-06-08T00:00:00+00:00 6월 8th, 2017|미분류|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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