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에클레시아 재발견

This post is also available in: English Português

저는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에클레시아(교회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히브리어로는 케힐라)의 본 의미를 재발견하고 그 안에서 행하도록 돕기 위해 이 단어를 강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성경 전반에 걸쳐 우리는 하나님 왕국의 영적 실체를 소통하기 위해 당시의 통속적인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오늘날 교회(에클레시아)라는 단어를 정의하고 사용하는 방식은 원래의 맥락 및 의미와 크게 동떨어져 있고 거기에 근거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다스리도록 부르심 받다

신약성경이 기록되기 수 세기 전, 헬라인들은 통치를 목적으로 부름 받은 한 무리의 시민들을 묘사하는 데에 에클레시아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무리는 18세 이상의 남자들 약 6,00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들은 새 법안에 대해 논의하고 투표하고, 군사전략을 내놓거나 행정장관을 선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만났습니다.

헬라인들이 이 단어를 만들기는 했지만 ‘에클레시아’와 그 기능을 제국의 핵심에 채택하여 발전시키고 실행한 것은 사실 로마인들이었습니다. 에클레시아는 로마황제 주위에 모여 그의 말을 듣고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 그들은 그의 뜻과 원하는 바가 왕국 전역에서 실행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최고 통치자인 예슈아 왕 아래에서 다스리는 자들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에클레시아로서 우리가 부름 받은 모습입니다. 우리는 왕 주위로 가까이 친밀하게 모이도록 어둠의 왕국에서부터 소집되었습니다(골 1:13). 우리는 그분의 뜻과 계획과 전략을 기록하는 서기관처럼 그 음성을 듣고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그분의 권위 아래, 그리고 그분과의 동역으로 우리는 그 임재 가운데 들은 바에 따라 순종하고 행동하도록 위임 받았습니다(마 28:18-20).

 

왕의 뜻을 진척시키며

이것이 예슈아께서 마태복음 16:13-19에서 그의 제자들에게 물으셨을 때 듣고자 하셨던 것이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기름부음 왕)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마 16:13-19

 

그 다음 예슈아께서는 이 계시 위에 당신의 에클레시아를 세우실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원래 대화에서 예슈아께서는 히브리어/아람어 케힐라를 사용하셨지만, 후에 복음서를 읽는 그리스 독자들이 “에클레시아”로 듣고/읽었을 것입니다.) 달리 말해, “너희는 로마 왕 아래 통치 권위의 에클레시아의 기능을 보아왔지만, 이제는 그 수장이며 왕인 내가 내 에클레시아를 세울 때며 지옥의 문들도 내 통치의 확장을 막지 못할 것이다.”

신약시대 에클레시아가 가진 원래의 통치적 의미는 하나님께서 창세기 1:26에서 인류에게 주셨던 명령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 온 땅과 …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 창 1:26

 

이것은 다스림, 통치, 질서, 관리, 보호, 유지 등이 있게 하는 일을 말합니다. 우리는 온 땅과 그 모든 피조물, 자원들을 다스리도록 부르심 받았습니다.

우리는 만물의 회복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예슈아의 에클레시아가 예슈아 왕의 지도 하에 이 땅과 사회 전 영역을 다스리도록 부르심 받은 사람들이 갖는 통치 기구로서의 그 원래 정체성과 부르심을 재발견하는 것이 이 과정의 일부입니다(행 1:8).

Print Friendly, PDF & Email
By | 2017-09-23T23:13:01+00:00 8월 17th, 2017|분류되지 않음|0 Comments

Leave A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