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그리스도인과 메시아닉 유대인의 공동 운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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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관점- 아셰르 인트레이터

1980년대에는 아랍 그리스도인들과 메시아닉 유대인들간의 예슈아 안에서 믿는 자로서 연합을 표하는 일련의 모임들이 있었습니다. 1990년대에는 첫 번째 인티파다(아랍인 반란)와 걸프전 후에 (1991), 이스라엘에 있는 아랍 그리스도인과 메시아닉 유대인은 정치적 위기로 인한 더 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1995년에 일부 아랍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의 정책에 반대하는 그들의 입장을 표하면서, “팔레스타인”이라는 그들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입장으로 인해 메시아닉 유대인들도 아랍 그리스도인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민감하게 되었는데, 동시에 정치적 이슈나 예언적 이슈에 대해 다소 까다로운 양극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화해는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

2000년대 초에, 수 년 간의 화해를 위한 컨퍼런스 이후에, 저희들 중 일부는 더 나은 접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화해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가?”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예슈아 안의 믿음으로 이미 화해하였습니다. 저희는 화해 후의 다음 단계가 협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기도 후에, 저희는 협력의 첫 영역은 무슬림 전도여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무슬림들을 상대로 전도하고 있는 (목숨을 걸고 이 일을 하고 있는) 아랍 그리스도인들을 후원하였는데, 이것은 알려지지 않게 은밀히 사역하는 수 많은 전도자들을 포함합니다. 저희의 눈에 그들은 영웅입니다.

최근에 저희는 이 관계에 있어 새로운 단계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예루살렘의 목사인 바쌈 아드랜리 (Bassam Adranly)는 이곳 이스라엘에서 핵심 리더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게더링 (Global Gathering)운동의 이집트계 캐나다인 리더인 데이빗 데미안 (David Demian)은 지난 십 여 년 간 중화권을 여행하며, “이삭의 후손들”과 “이스마엘의 후손들”의 화해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수 많은 중국 그리스도인들을 모으는 일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데이빗이 아랍과 중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 불러 모은 것과 같이, 마르셀 리바이 (Marcel Rebai)는 이스라엘에 있는 메시아닉 공동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유럽인과 아랍인 리더들을 모으는 일을 도왔습니다. 그는 독특하게도 이 세 공동체들을 화해하는 연결점이 되어왔습니다. 화해에 대한 강조와 함께, 글로벌 게더링 컨퍼런스의 예언적인 찬양과 경배 형식으로, 저희는 아랍/중동 그리스도인들과 메시아닉 유대인들 간의 관계와 예배, 대화와 협력에 대한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2014년 11월에 있었던 “822” 컨퍼런스를 위한 준비 모임 중에, 우리의 마즈디 형제(Majdi, 예루살렘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이집트 목사)는 눈물과 겸손, 그리고 용기를 표현하며 아랍 그리스도인인 그가 신부로서, 신랑의 모습인 저희 메시아닉 유대인에게 상징적으로 “결혼”하기 원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마즈디의 선포는 성령 안에서 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유대인 믿는 자를 대표로 나갔습니다. 저희는 서로 안고 함께 울었습니다. 바로 그 때, 저희 유대인 믿는 자들은 저희의 죄를 깊게 고백했으며 오늘날에서부터 예슈아를 거절했던 2000년 전의 교만을 인정했습니다. 그 때, 그 방에 영적인 폭탄이 터지는 것 같았습니다. 데이빗은 바닥에 엎드려 소리를 질렀으며 중보기도가 시작됐습니다. 그 방에 있던 모든 사람들, 아랍인, 유대인, 아시아인, 유럽인 모두에게서 자연스러운 눈물의 중보가 터져 나왔습니다.

822 컨퍼런스 메인 집회와 일 년 후의 뮌헨에서의 글로벌 게더링에서, 데이빗은 아랍과 유대인 믿는 자들을 단상으로 불렀습니다. 메시아닉 리더들은 단상에 무릎을 꿇고 그 전과 비슷하게 고백하며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데이빗과 바쌈은 아랍 그리스도인들을 인도하여 유대인 형제들에 대한 헌신을 약속하는  반응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룻”의 맹세, 곧 “당신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당신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 1:16)라는 맹세를 했습니다.

아랍 그리스도인들이 이 헌신을 메시아인 예슈아께 할 뿐 아니라, 룻이 한 것과 같이, 유대인에게도 한 것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매우 중요한 변화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부분의 재정렬이었는데,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미국에서 온 열방의 그리스도인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룻 파라다임”이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국한 된 드물고 예외적인 부르심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의 중심 되는 규범적인 역할이라는 것을 저희는 깨달았습니다.

저희는 예루살렘에서 11월 7-11일에 있을 글로벌 게더링에 참여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아리엘, 마르셀, 마이크 니버 그리고 저는 8월 29일-9월1일에 런던에서 먼저 있을 모임에 참가할 것입니다. 저희는 국제적인 팀, 특히 아시아에서 오는 핵심 리더들뿐 아니라, 40여명의 아랍/중동 리더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날 하나님의 이러한 움직임에 함께 오셔서 참여하시기를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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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6-08-25T00:00:00+00:00 8월 25th, 2016|미분류|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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