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과 최후의 만찬이 지구적으로 정렬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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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과 최후의 만찬이 지구적으로 정렬되리라

수년간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내주하시는 임재 가운데 전 세계의 믿음의 가족들과 하나됨으로 들어가도록 저희를 인도해오셨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가 하나되게 해달라고 하신 요한복음 17장의 예슈아의 기도에서 이 비전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전 세계 에클레시아라는 실체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과 코이노니아, 성만찬의 교제권으로, 양과 질 모든 면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서로를 향한 사랑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또한 유대인과 아랍인, 모든 나라와 족속 출신의 사람들과 언약적 관계 가운데 전략적 정렬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지구적 관계의 배열은 역사상 과거 어느 시점에도 있을 수 없던 것입니다.

현재 저희는 이러한 국제적 교제가 하나님의 역사적 언약, 성경력, 그리고 예언적 패턴의 질서와 정렬되도록 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대적 뿌리, 지구적 정렬, 절기 등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저희가 주의해야만 하는 것은 너무나 쉽게 균형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방향 모두에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의 문화적 지향성 가운데 과하게 “유대적”으로 가거나 유대 절기와 상징의 성경적 의의를 아예 거부해버리는 것입니다.

지구적으로 연결되는 성만찬의 교제를 하나님의 언약적 패턴과 정렬시킬 때, 위대한 영적 능력이 풀어지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올바른 정렬에는 우리가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수평선의 중심은 전 세계를 관통해 나아가는 지구적 가족, 국제적 교제입니다. 이것이 지난 주에 이뤄졌던 바로 그모임의 모습입니다. 147개국에서 12만 개가 넘는 기기가 접속했습니다.

국제적 교제와 유월절이라는 시점이 교차하는 곳이 최후의 만찬입니다. 최후의 만찬은 성찬식이었을까요, 유월절 세데르였을까요? 둘 다였습니다! 유대 공동체와 기독 공동체가 나눈 것입니다. 한쪽은 성찬으로 갔고 한쪽은 세데르로 갔지만, 합쳐진 힘이 결핍된 상태입니다.

둘을 하나로 만들도록 연결시켜주는 고리가 최후의 만찬입니다. 그것은 완전히 유대적인 유월절이기도 하면서, 전적으로 기독교적인 성찬입니다. 전 세계 에클레시아의 성만찬과 유월절 언약 만찬 사이의 이 연결 고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이 예슈아와 제자들의 최후의 만찬입니다.

유월절과 성찬이 최후의 만찬에서 하나가 됩니다. 둘이 연합되는 한편, 각각의 정체성은 유지가 됩니다. 저희는 2천년 간의 분리를 끝내고 유월절과 성찬을 다시 붙여놓을 수 있기를 갈망합니다. 최후의 만찬이 그 교차점입니다. 최후의 만찬을 이해할 때에 성찬과 유월절이 정렬되게 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완전히 유대적인 유월절 세데르를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유월절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지키는 성만찬의 기원이자 기초임을 아셔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최후의 만찬을 올바른 문맥 가운데 이해함으로써 성찬을 유월절에 담겨진 그 언약적 기초에 다시금 정렬시킬 것을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

유대교계에 대해서는 유월절의 성취가 최후의 만찬에서 발견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 포도주 잔, 마짜 등의 상징들은 모두 메시아 예슈아 안에서 그 충만한 의미가 나타납니다. 예슈아가 없다면 유월절의 상징들에는 그 예언적 의미가 결핍됩니다.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의 성취입니다. 최후의 만찬은 성만찬의 기초입니다. 둘은 2천년 동안 갈라져 있었습니다. 이제 메시아닉 유대인과 아랍 기독교인을 포함하는 전 세계 에클레시아로서 우리는 이 두 개의 위대한 요소를 다시 하나되도록 만들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유월절을 이해하기 위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과거를 이해하면 우리는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치 활과 화살 같은 것입니다. 시위를 뒤로 당기는 것은 겨냥을 하여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성만찬은 초자연적이고 영적인 체험입니다. 그러나 언약적 뿌리가 없이 성찬을 취할 때엔 아무런 예언적 방향성이 없는 것입니다. 최후의 만찬을 통해 성찬이 유월절과 정렬될 때, 벡터가 잡힙니다. 유월절에서 최후의 만찬, 또 성만찬은 방향을 가리키는 하나의 선 위의 좌표를 형성합니다.

유월절의 의미는 과거이자 현재, 미래입니다. 랍비들도 유월절을 기념하는 것은 바로와 피라미드라는 과거를 기억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메시아가 오실 때 더 충만한 민족적 구속이 있을 것을 고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메시아의 장차 임할 왕국이 담겨 있습니다.

기독교의 성만찬을 유대적 유월절 안에 있는 그 언약적 기원과 정렬시킬 때 우리는 마지막 때의 일들에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출애굽의 이야기에는 예슈아의 재림에 대해 가르쳐주시는 요소들이 담겨 있습니다.

유월절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어린 양의 피로 구원 받는 것이고 그 다음은 홍해에서 군사적 승리를 거두는 것입니다. 개인적 대속은 예슈아의 초림으로 성취되었고, 전적인 구속은 재림 때에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패턴과 정렬될 때 우리는 올바른 방향을 지시 받고 마지막 때와 예슈아 왕국의 도래를 위해 준비가 됩니다.

이집트에서 나온 중다한 잡족 (출 12:38)은 애초부터 하나님의 목적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무리를 찾고 계셨습니다. 그 중다한 잡족이 결국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될 것입니다(계 7:9).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방언 가운데서 나아온 “특별한 백성”이자 왕 같은 제사장 (출 19:5~6, 벧전 2:5, 계 1:6, 5:10)을 갈망하십니다.

유대인, 아랍인, 모든 민족 집단들이 이 “특별한 백성”에 포함됩니다. 모든 개인과 민족 집단들은 하나님의 가정 안에서 동등한 지위를 누립니다. 전 세계 에클레시아가 올바른 정렬로 나아올 때, 막대한 능력이 풀어질 것입니다. 모든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목적이 계시될 것입니다.

유대인과 아랍인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가정의 첫 두 부분이었고, 어떤 면에서는 회복될 마지막 두 부분이 됩니다. 유대인과 아랍인이라는 이 마지막 두 조각이 전 세계 가정 가운데 자리를 찾을 때, 퍼즐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유월절 이야기에서 유대인과 아랍인은 원수였습니다. 성만찬 가운데 유대인과 아랍인은 어린 양 예슈아의 피로 화해됩니다. 이제 우리는 원수가 아닌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에클레시아의 성찬은 최후의 만찬을 통해 유월절과 연결될 때에 올바로 정렬됩니다. 전 세계 가족들은 유대인과 아랍인이 언약적 동반자 관계에 들어갈 때에 충만함에 이르게 됩니다.

저희는 이 관계들이 연결되고 올바로 정렬될 때, 위대한 영적 부흥의 시너지를 풀어놓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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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20-04-13T12:18:58+00:00 4월 13th, 2020|분류되지 않음|유월절과 최후의 만찬이 지구적으로 정렬되리라에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