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과의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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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와 흥분으로 새로운 시즌이나 직위를 시작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그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일은 생각한 대로 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는 예상보다 더디게 진척됩니다. 관계에는 차질이 있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에너지와 창의성을 소진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들로 온통 압도당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재정적 압박은 예상보다 더 큽니다. 건강 문제는 끊임없이 나를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에 이런 어려움들 몇 가지를 겪으면서 이런 압박이 바르게 처리되지 않는다면 그것들이 탈진으로 이르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끄러운 경사길

탈진으로 향하는 진행을 간략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의 높은 기대가 꺾이고, 이것은 스트레스와 좌절로 이어집니다. 좌절을 무찌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분노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그것이 잘 처리되지 않으면 우리는 냉담으로 가는 미끄러운 경사길에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갈 것입니다.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그만둡니다. 좀 달라져보고자 한때 불타오르던 열정은 이제 꺼져가며 연기 나는 숯덩이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쉬웠던 결정들이 이제는 어렵고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면 더 좋겠습니다. 이런 정서 상태의 경고 사인을 무시하면, 냉담은 우울과 탈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이런 경고 사인을 알아채고 저에게 쉼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논의하기 위해 리더들과 만났습니다. 쉼과 회복은 몇 주 동안 사역 활동에서 떠나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재충전하는 데에 시간을 들이며 제 안의 불을 다시 일으키는 것입니다.

근본 원인

그때 이후로 저는 저같이 내성적이며 매우 성취지향적인 ‘A’형이 가장 탈진하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리막길로 가는 데에 가장 크게 기여한 단일 요인은 과도히 많은 업무량이 아니라(물론 요인 중 하나이기는 했습니다), 저의 핵심 열정 바깥 영역에서 제가 하고 있던 일의 양이었습니다. 저는 리더십에서 떠나 관리 업무 안으로 떠내려갔습니다. 저는 이메일, 회의, 행정업무 속에 빠져 큰 그림을 보는 시야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모든 사람이 무서운 속력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바쁨’으로 훈장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과시해야 한다고, 그래서 더 중요한 사람인 듯이 느끼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멈추어(정말로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빈둥거리며 왜 그걸 하고 있었나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현상유지를 위해 안주했고, 최선을 추구하기를 그만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통계치를 보면 높은 비율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만족하지 못하고 과중한 업무에 주기적으로 탈진에 빠집니다.

공감이 되십니까? 탈진에 빠져 유희 중이십니까? 여러분의 영적, 정신적, 육체적 건강 상태는 어떠십니까? 다음 주에는 제 삶과 내적 건강이 다시 궤도에 돌아오도록 제가 했던 다섯 가지 일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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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7-11-15T07:16:38+00:00 11월 2nd, 2017|분류되지 않음|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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