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베오: 주를 경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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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에는 “두려움”에 해당하는 단어가 두 개 있습니다: 팤하드 פחד 는 일반적인 두려움이고, 이르아 יראה 는 권위, 능력, 거룩함과 연관되어, 경외에 좀 더 가까운 두려움입니다.

헬라어에는 주요하게 쓰이는 것이 ‘포베오(φοβέω)’ 한 단어 입니다. 여기에서 영어의 “phobia – 공포증”과 관련된 단어들이 파생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 백여 번 나오는데, 예슈아께서 주를 경외함을 정의하시는 누가복음 12장에는 일곱 번 나옵니다.

누가복음 12장의 헬라 단어는 딱 하나뿐이지만, 문맥상 여기엔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둘은 부정적이고, 하나는 긍정적입니다.

1.  4절 (두 번): 겁, 두려움, 사람을 두려워함, 악을 두려워함 – 부정적
2. 5절 (세 번):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경외 – 긍정적
3. 7절, 32절: 하나님께서 나를 버릴까봐 불안함, 염려함, 무서워함 – 부정적

누가복음 12:4 – …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예슈아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해야 할 것입니다. 겁은 우리 성품의 일부가 아닌데, 이는 하나님의 성품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악도, 악한 사람들도, 마귀도, 그 어떤 사악함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반면,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누가복음 12:5 –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전능하십니다. 악을 벌하십니다. 주를 경외함은 영원합니다. 그 거룩하심과 능력, 악을 미워하심에 대한 순전한 경외는 아름답습니다. 큰 기적이 있을 때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도 동반되어야 합니다. 병 치유에 능하신 분은 죄를 벌하시는 데에도 능하십니다. 죄와 병은 둘 다 악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은 악을 멸합니다.

아픈 사람들을 고치시는 주님의 능력에 대해 기뻐한다면, 우리는 죄를 벌하시는 그분의 능력에 대해서도 경외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악을 멸하시는 주님의 능력은 당신을 경외케 하는 것입니다. “경외”는 주님께 대한 두려움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정의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두려울만큼 놀라운 분이시고 우리는 경외심을 갖습니다.

누가복음 12:7, 32 – …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우리는 마치 하나님께서 악하신 양 그분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주님 보시기에 우리는 귀합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선한 것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는 불안이나, 확신 부족, 거절에 대한 두려움, 자기비난으로 고통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아주 많이 주셨기에 어떠한 형태의 의심이나 염려도 우리에게서 쫓겨납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 안에 완전히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균형을 찾도록 합시다. 우리에게는 겁도 불안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께 대한 거룩하고 경탄할만 하며 아름다운 두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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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7-09-23T23:01:58+00:00 8월 10th, 2017|분류되지 않음|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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