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이 아닙니다!

This post is also available in: English

뺨에 땀이 흐르도록 일립티컬 머신에서 운동을 하면서 고린도전서 3장을 묵상하다가 한 방 얻어맞았을 때 제가 받은 충격이 어땠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바울은 운동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본문에서 사도는 하늘의 상급에 대해 말하다가 갑자기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에 대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거기까지 간 거지?’ 연관성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되돌아가 그 구절들을 앞뒤로 다시 읽다가 전에는 결코 보지 못한 “함께” 라는 단어에 주의했습니다. 그리고 쿵, 한 방 맞았습니다!

운동을 하던 중 — 말하자면, 성전을 관리하던 중 — 에 바르게 먹고 담배 피우지 않고 운동하는 것이 바울이 말하고 있던 내용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제가 깨달았다니 얼마나 아이러니컬합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함께)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전 3:16-17, 새번역)

이제 명확히 하자면, 고린도전서 6장에서 바울은 성적 부도덕에 관하여 우리의 몸이 성령의 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적인 죄가 특히 더 비뚤어진 것인 이유는, 예수님의 임재가 우리 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고전 6:18-20).

이것은 3장에서 그가 전달하고 있는 의미와는 다릅니다. 6장에서 그는 복수의 “성전들”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임재가 모든 믿는 자 “개개인” 안에 거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3장에서는 우리가 함께 (복수) 하나님의 성전 (단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곧 파괴될)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대신하는 메시아의 몸 전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바울은 분열이 무성한 고린도 교회에 대해 매우 염려하고 있습니다 (고전 1:12). 그래서 그는 이것 때문에 3장에서 그들을 나무랍니다 (고전 3:3-4).

우리는 “세상적”이라는 것이 세속 음악을 듣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만, 신약에서 세상적이라는 것은 육신적으로 사는 삶—분노, 다툼, 분열, 교만, 시기 등—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은 신자는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살도록 부르심 받았습니다. 이제 16, 17절에서 우리는 바울이 그들의 다이어트에 대해서보다 그들의 하나됨에 대해 훨씬 더 우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함께)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고전 3:16-17, 새번역)

이 구절의 “여러분”은 헬라어로 복수이므로 영어 NIV 성경은 우리 메시아의 몸이 개개인들로서가 아니라 함께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17절 끝에 “함께”라는 단어를 덧붙입니다. 이것은 사실 영어에 독특하며 위험한 어떤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인데, 영어에는 2인칭 복수 대명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you”는 개인이나 일단의 무리를 말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남부 일부 지역의 구어체 영어에서만 사람들은 “당신 모두”라고 말합니다.) 슬프게도, 구약과 신약 모두에서 수백 곳—어쩌면 수천 곳—에서 성경이 사람들, 회중, 집합적인 “여러분”인 우리에게 말할 때, 오직 영어에서만 그것이 단지 주께서 한 사람, 개인 “너”에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사람을 멸하실 것이라고 말할 때, 그는 담배를 피거나 과식하는 (권하지는 않습니다) 개개인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분열을 초래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열을 초래하는 것 

신약성경은 분립 혹은 분열의 죄에 대해 강한 어조로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분열 가운데 사람들은 믿음에서 떨어져나갑니다—어떤 이들은 미혹되기도 합니다. 분열과 분립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그것이 예수님의 몸을 갈갈이 찢기 때문
때로는 갈라서야 할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엄청난 죄나 거짓 가르침이나 양떼를 학대하는 지도자 등. 그러나 대부분의 분열은 교만에 뿌리를 두고 있고 감정을 상하게 합니다.

하나됨은 획일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바울의 서신을 보면 어떤 이들은 아볼로 편이고 어떤 이들은 자기 편이고 어떤 이들은 게바 (베드로) 편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너무 지나치게 받아들여 어떤 단체나 믿는 자들의 몸 안에서 어떤 무리 혹은 부서의 편이 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울이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볼로가 그에게 의리 있어 그를 지도자로 삼는 일단의 제자들을 두고 있다는 사실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그룹들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온 교만입니다. 우선 우리 팀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위험한 상황에 들어선 것입니다. 바울은 아볼로가 열매를 맺고 있는 것에 흥분했습니다 — 그는 이런 제자들 중 어떤 이들이 한 사람에게 과도히 의리 있어 다른 지도자들이나 다른 운동들을 판단하는 자리에 서있는 것에 흥분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국제 티쿤과 관계있다고 해서 다른 단체들을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저희의 독특한 은사와 부르심을 기뻐합니다. 우리는 획일성 없이 하나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서로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일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께서는 분열을 싫어하십니다—명료하고 단순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간청합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우리는 어떤 형제나 자매에 대해 나쁘게 말하기 전에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육신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 인도될 것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를 향한 우리의 열심 가운데 한 형제나 자매, 혹은 더 중요하게는 어린 믿는 자를 무너뜨리는 결과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평안과 하나됨을 위해 힘씁시다. 그러나 결코 타협은 하지 맙시다.

여기에서 론 칸토르의 글 전문을 읽어보십시오!

Print Friendly, PDF & Email
By | 2018-05-03T07:16:05+00:00 4월 18th, 2018|분류되지 않음|하나님의 성전이 아닙니다!에 댓글 닫힘